유태인은 자녀를 이렇게 키운다(1)
작성자관리자
본문
유태인은
자녀를 이렇게 키운다(1)
자녀 교육에 있어 올바른 잣대를 찾기 힘드시리라 생각됩니다. 참고 될 만한 글이 있어 올립니다. "유태인은 자녀를 이렇게 키운다(1)" 1. 남보다 뛰어나기보다 남과 다르게 돼라 아인슈타인은 여덟 살까지도 열등아 였다 – 아인슈타인은 선생님한테 모자라는 아이로 취급당했지만, 열다섯 살이 되기까지 유클리드.뉴턴.스피노자.데카르트를 독파했다. 다른 아이들과 다른 점을 중요시 한다 – 유태인들은 자기 자녀가 다른 아이와 다른 점을 찾아서 그 재능을 키워 준다. 2. 듣기보다 말하기가 더 중요하다 수줍어하는 아이는 제대로 배우지 못한다.—‘얌전하다’는 말은 ‘공부를 잘 할 수 없다’는 말과 같다. 그렇다고 내성적인 아이가 공부를 못한다는 것은 아니다. 무엇이든 서슴없이 질문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. 말없이 듣기만 한다면 앵무새가 될 뿐이다.—유태인의 모임에서는 강연이 끝나면 강연자가 난처해 할 정도로 질문을 많이 한다. 탈무드가 가르치는 두가지 학습법 – 유태인 자녀들은 어려움을 단념하지 않고 한 칸씩 사다리를 오르듯 하나씩 질문하여 해답을 찾는 자세를 배운다. 3. 힘보다 머리를 쓰는 일을 가르쳐라. 머리가 좋아지도록 하는 교육 환경 – 미국 일류 대학의 교수 중 30%, 노벨상 수상자의 10% 이상이 유태인이거나 유태계이다. 초등학교 때부터 두 학교를 다닌 토케이어 – “유태인은 머리가 좋다”는 말은 평소 머리를 사용하라는 가르침의 결과이다. 고기 잡는 법을 가르치면 일생을 살아갈 수 있다 – 지식을 주입하기 보다 지식을 획득하는 방법을 가르친다. 4. 지혜에 뒤지는 사람은 모든 일에 뒤진다. 위기가 달쳤을 때 기댈 수 있는 것은 지식뿐이다. – 유태인에게 있어 지혜는 박해를 견뎌 내게 한 유일한 재산이다. 지혜 있는 사람은 모든 것을 갖는다. – 지혜에 뒤지는 사람은 매사에 뒤진다. 그러나 지혜가 있는 자는 모든 것을 갖는다. 5. 배움이 꿀처럼 달다는 것을 계속해서 체험시켜라 즐거움이 없는 한국의 의무 교육 – 의무란 부모에게 있어 자녀에게 교육시킬 의무이지, 좋은 성적을 받게 할 의무는 아니다. 문자를 맛보는 것부터 시작하는 공부 – 등교 첫날은 ‘배움이란 꿀처럼 달다’는 것을 가르치는 날이다. 6. 싫으면 하지 말라. 그러나 하려거든 최선을 다하라. 자녀의 장래에 대해 환상을 품지 않는다. – 학문은 학문 그 자체가 목적이지 장래의 어떤 인물이 되기 위한 수단이 아니다. 아이들은 자신의 능력을 끝까지 추구한다. – 자녀들의 장래에 커다란 기대나 환상을 갖는 것은 부모의 월권행위이다. 7. 아버지는 자녀의 정신적 기둥이 된다. 아버지의 권위가 강한 유태인 가정 – 유태인 가정은 아버지의 권위가 강한 부계 사회로, 헤브라이어의 ‘아버지’란 단어 속에는 ‘선생님’이란 의미도 포함되어 있다. 아버지 권위가 조리 있는 인간을 만든다. – 아버지의 권위는 자녀를 정신적으로 조리있는 인간되도록 성장시킨다. 8. 배움은 배우는 자세의 흉내에서 시작된다. 아버지가 기른 키신저 외교 – 돈을 빌려 주는 것은 거절해도 책 빌려 주는 것을 거절해서는 안 된다. 자녀들은 아버지의 모든 것을 흉내 낸다. – 헨리 키신저의 해박한 지식은 책 속에 파묻힌 아버지를 흉내 내면서 만들어진 것이다. 9. 배움을 그치면 20년 배운 것도 2년 안에 잊는다. 돈을 빌려 주지 않아도 책은 빌려 줘라. – 인간은 ‘현명한 사람, 어리석은 사람’ 등으로 구분되는 것이 아니라 ‘배우고 있느냐, 배우고 있지 않느냐’로 구분된다. 한 권을 읽어도 파티를 여는 성전 탈무드 – 유태인은 학문에 대한 정열을 지속하는 것을 대단한 자랑으로 생각하다. 10. 이해하지 못하는 관념은 사실만 이야기한다. 죽으면 그것으로 끝이란다. – 자녀들에게 이해되지 않는 죽음에 대한 관념은 사실만을 말해 주며, 죽은 뒤의 세계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. 지나친 자극은 자녀들에게 해가 된다. – 부모는 자녀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고 공포심을 주지 않을 것을 항상 염두에 둔다. . * 출처 : 유대인은 자녀를 이렇게 키운다 – 시간과공간사 |